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신세카이 시장, 오사카 성, 쿠로몬 시장 가보기

오사카 여행 도톤보리, 신세카이 시장, 오사카 성 가보기

오사카시에 볼거리를 찾아 이동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합니다. 비싼 택시비와 교통 체증보다 지하철의 시원함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쾌적한 여행일 것입니다. 이 하루의 일정은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 컨셉입니다. 힐튼 숙소를 기점으로 가까운 명소부터 먼 곳으로 이동해보려고 합니다. 

호텔 힐튼에서 도톤보리, 신세카이 시장, 오사카 성으로 원형의 동선을 생각해 봤습니다. 오사카 성은 낮에 방문하는 것이 이득이긴 한데 걷는 거리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사카의 낮 날씨는 살인에 가까운 날씨라서 토시와 양산은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도톤보리와 신세카이 시장은 밤에 방문해야 화려한 조명을 볼 수 있습니다. 두 곳중에 한 곳은 낮에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여행 여정이 길다면, 모두 밤에 방문하는 것으로 하면 최고이겠죠.  

도톤보리 이동

지하철 이동은 환승을 최대한 없는 것으로 정합니다. 환승에 시간 소요와 걷는 걸음수가 증가하게 됨으로 피곤이 중간이 몰려오면 여행의 고통으로 들어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의 걸음을 유지 하도록 이동 동선을 계산합니다.

도톤보리 이동 경로

지도에서 보는 봐와 같이 오사카시에서 이동은 최소한의 동선을 선택합니다. 도톤보리를 낮보다는 밤에 가는 것이 사진 구도에 좋을 것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밤에 가는 여행을 잡아 봅니다. 그리고 맛집도 알아 놓았고 예약도 진행했답니다. 도톤보리의 야경과 저녁식사를 함께 해볼까 합니다. 

도톤보리 마라톤

낮에 보는 경관과는 다른 풍경이 들 것입니다. 밤에 보는 풍경은 도톤보리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도톤보리의 밤거리를 그대와 함께 할 것을 상상하니 많이 설레이는데요. 함께 해봐야 할 것이 많이 생각하는 군요. 

도톤보리 관람차

이번엔 낮술도 함께하고 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어떨까하네요. 낮술의 쾌감지수가 4000%라고 하는데 국내도 아닌 일본에서 해보는 것도 잼있을 거 같네요. 물로 과하지 않는 아주 즐기는 차원의 정도로요. 낮에 기온도 폭염인데, 잘못하면 사고 사례로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즐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기쁘게 놀고 싶네요.

도톤보리 유람선

뱃놀이는 빼놀 수 업겠죠. 예전에는 구경만 했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여행이라고 하면 그간 찌들었던 삶을 잠시 내려 놓고 쉬어가는 개념도 있지만, 둘 만의 공간에서 계획에 따라 꽁냥 꽁냥하면서 즐기는 것도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계획을 하니 기대감과 설레임이 남다르게 떠오르네요. 물론 현지에 나가면 계획은 항시 바뀌게 되겠지만, 무계획으로 가서 맨붕이 오는 것보다 계획한 틀에서 유연하게 바뀌어야 여행의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신세카이 시장 이동

숙소에서 이동을 신세카이 시장으로 직접 잡았지만, 도톤보리 방문 후, 신세카이 시장으로 이동해도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신세카이 시장까지 이동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저렴합니다. 비싼 택시비와 교통 체증보다 지하철의 시원함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쾌적한 여행일 것입니다. 이 하루의 일정은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 컨셉입니다. 힐튼 숙소를 기점으로 가까운 명소부터 먼 곳으로 이동해보려고 합니다. 

도톤보리에서 신세카이 시장까지 전철로 한 구간으로 상당히 가깝습니다. 닛폰바시역에서 에비스초역까지 이동하면 출구가 신세카이 시장입니다.

신세카이 시장 이동 경로

호텔 힐튼에서 도톤보리, 신세카이 시장, 오사카 성으로 원형의 동선을 생각해 봤습니다. 오사카 성은 낮에 방문하는 것이 이득이긴 한데 걷는 거리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사카의 낮 날씨는 살인에 가까운 날씨라서 토시와 양산은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도톤보리와 신세카이 시장은 밤에 방문해야 화려한 조명을 볼 수 있습니다. 두 곳중에 한 곳은 낮에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여행 여정이 길다면, 모두 밤에 방문하는 것으로 하면 최고이겠죠.  


신세카이 시장의 야경인데,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사진으로만 보는 것보단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실감나는 야경을 감상해보기 바랍니다.

시장 거리를 거릴다 보면,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모습이 신세계에 온 기분입니다. 교토의 니시키시장을 보았다면 니시키 시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진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통천각이라고 이름 붙여진 타워로 밤에 보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줍니다. 



오사카성 이동 

많은 지하철이 오사카성 주위를 지나고 있어 가장 단시간에 갈 수 있는 노선을 선택합니다. 지하철은 우리와 유사하여 전철을 타고 내리는데는 크게 다른 것이 없답니다.

오사카성 이동 경로


오사카성은 입구 초입부터 상당히 많이 걸아가야 하는 곳이기에 오사카의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다면 양산과 토시는 필수입니다. 호수의 경관과 주위의 경치에 흠뻑 취해 걷가 보면 어느새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은 오사카성이 눈 앞에 나옵니다. 오사카성의 특징은 아래에서 위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고 위에서는 아래를 훤하게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오사카성


일본은 다른 나라의 침략도 없었는데 오사카성을 호수로 둘러야 했을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우리의 성도 이렇게까지는 안하죠. 항시 그렇듯이 적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는 것이라고. 일본은 최고의 우두머리가 되면, 항시 우두머리를 칠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권력을 잡으면, 자신을 먼저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까지 보호벽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사카성 주위로 호수가 있는 것이랍니다. 

오사카성 호수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렇게까지 역사 공부를 하지는 않는데, 그저 멀리 해외로 놀러가는 느낌밖에 없었는데, 글을 쓰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공부도 많이 하게 됩니다. 

쿠로몬 시장

도톤보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쿠로몬 시장이 있어요. 교토의 니시키 시장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톤보리에서 800m라서 택시로 이동은 힘들 수 있을 듯하며, 걸어가는 것이 최고인 듯 한데, 낮에 더위에 지칠까 걱정입니다. 밤에 선선할 때, 저녁식사 후, 구경은 이곳이 오후 6시에 영업 종료이니 어려울 듯 하네요. 최대한 오후 시간을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쿠로몬 시장 이동

일본의 전통시장이니 만큼 시장 전경보다는 먹거리를 보는 것이 더 낳을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 소개도 먹거리 위주로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걸어간 고생 끝에 입은 즐거울 것입니다.

몸은 고단해도 입이 즐거우면, 모든 것이 평화롭지 않나요. 배부르고 등이 따듯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으니까요.


일본은 해산물이 풍부하니 주로 해산물 위주의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본인이 해산물을 좋아해서이기도 하고요. 여행을 하면서 서로 먹는 것도 코드가 맞아야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간 먹는 것으로 의견에 차이가 없었던 것이 전 큰 행복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마무리

여행은 하루를 즐겁게 이동하고 잠들기전 오늘은 어때, 괜찮아, 등 술한잔 하면서 후기를 나름 정리해가면서 서로의 맘을 알아가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서로 다른 길을 가고는 있지만, 세월이 흘러 흘러 다시 만나게 되는 날 그때 우리 뭐라고 말할까요. 그때 서로를 맞추어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우린 맞추어 가고 있으니 그때 우린 웃으면서 왜 이리 먼길을 걸어왔느냐고 반문하지 않을까요. 왜냐면, 우린 서로 할 일이 많이 있으니까요. 그대의 일을 존중해주고 나도 내일에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일은 정리가 되는 시점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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