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맛을 느껴보아요
마카오의 먹거리를 고민하다보니, 고베의 와규가 생각나네요. 요리사의 재치있는 요리 솜씨와 와규의 맛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그대는 어땠나요. 그날이 내 생일이였었죠. 내 생일이지만, 그대에게 맛을 선물했었네요.
이번은 그대를 위한 것이예요. 그대의 생일에 멋진 여행과 맛을 선물했었어야 했는데요. 그렇지 못했었어요. 난, 그대의 생일 선물이라 생각하며 이번을 준비했어요. 화려함과 맛을 이번에 제대로 느껴보아요. 마카오와 홍콩에서 말이죠. 모두 화려한 곳이라서 그대와 잘 어울릴 듯하네요. 이전 글에는 그대의 슬픔이 가득했지만, 이번에는 맛의 즐거움을 느껴보아요. 맛을 느끼며 그대의 지친 마음과 몸을 회복해보아요.
그동안 그대의 가는 길을 버티고 왔었잖아요.
이날 우리 함께 화려한 도시를 걸어보아요. 예전에 별빛이 땅에서 춤추었던 것 처럼요.
이날 아무런 근심 걱정없이 함께 손을 맞잡고, 서로 웃었으면 좋겠어요.
그대의 껄껄대는 웃음 소리를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그대가 웃을 때면, 난 행복하답니다. 그대가 그 시간 만큼은 즐거운 거니까요.
물론 입도 즐거워야겠죠. 몇군데 맛집을 알라보았어요. 그대가 메뉴만 정해주면, 찾아가는 거는 내가 다 할께요. 여행의 묘미가 모르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잖아요.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 타이파
웡치케이 면요리 세나도 광장
그대가 좋아하는 면요리예요. 우리의 면과는 다르지만, 그대의 입맛에 맞았으면 하네요. 향신료가 최대한 안 들어가고, 담백한 것을 찾아 볼께요. 함께 맛과 여유를 즐기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보아요.
그대의 밝은 웃음을 보았음해요.
함께 밝게 예전의 오사카에서 처럼, 먹다가 지쳐서 쓰러져보아요. 정말로 후에 그땐 그랬었지라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또 다시 만들어 보아요.
이 맛집은 세나도 광장에 있어서, 입으로 맛을 보고, 다음은 눈으로 맛을 볼 시간이예요. 눈과 입이 즐거운 상태로 세나도 광장을 걷다가 나의 별거 아닌 얘기에 그대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면, 난 그 순간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네요.
A Lorcha 포트투갈 요리
우리가 흔히 접해보질 못했던 요리도 맛 보아봐요. 자주 방문했었던 한우집이 생각이 나네요. 그대가 맘편히 맛을 보았던 곳이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둘 만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잖아요. 많은 자유로운 이야기 꽃을 피웠었죠. 지금에야 생각하니 오랜 시간이 지나간 것도 아니지만, 나름 추억이 되어가네요.
앞으로 살아가는데 추억이 많은 힘이 되어 줄거랍니다.
추억과 그대의 활기찬 걸음걸이를 위해서, 이번 여행에서는 그대가 조금 더 많이 웃었으면 하네요.
그대의 그 모습들을 오래 기억해두고 싶어요.
그대도 나의 모습들을 기억해 줘요.
그대는 편히 쉬면, 그것이 나의 행복이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