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시안 북방관에서 마카오의 맛을 느껴보아요.

베네시안 북방관에서 마카오의 맛을 느껴보아요. 

 그대는 화려한 곳에 어울리는 사람이예요. 화려한 곳에서 그대의 화려함을 뽐네보아요. 그대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슬픔은 잠시 내려 놓고 이곳에서 그대만의 아름다움을 내게 보여주어요.

이런 일정을 준비하는 것도 여행의 시간이예요. 이 글을 읽는 순간 만은 나와 함께 있다 생각하고 읽어보아요. 


보기만해도 하나의 작품이죠. 그대의 입속으로 넣기에도 그대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워요. 벌써 입안에서 어떤 맛인지 궁금해지죠. 그대의 입안에서 달콤하고 아름다운 맛이 그대를 감싸 줄 것 같아요. 

예전 오사카에서의 음식들보다 볼거리가 더 많은 듯해요. 아름다운 호텔들을 등뒤로 하고 그대의 입에서 펴쳐질 아름다운 향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당연히 사진을 필수이겠죠. 눈으로 즐거움을 느끼고, 가슴으로 깊이 새겨보아요. 이날의 추억을요. 

난 그대가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가슴에 잊힐 수 없는 기억을 추억을 간직해주기를 바랄께요.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을께요. 

이날 그대의 기억속에 나라는 생이 깊이 머물러 주기를 바랄께요. 

우리의 숙소에서 산포하듯이 호텔들을 구경하면서 갈 수도 있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그대의 입을 즐겁게 해줄 장소랍니다. 중간에 호텔 분수쇼도 눈으로 즐기며 이동할 수 있어요. 

그런데요. 5월말이라서 마카오는 더위가 있어요. 이동은 시원한 차로 이동하고 눈으로만 주위의 풍경들을 감상만 하기로 해요. 

이동하면서 호텔들의 규모를 가늠해보아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호텔들과는 크기가 엄청나답니다. 오사카의 복잡했던 곳에서의 호텔과 비교해보아요. 이곳에선 호텔들도 여우가 보인답니다. 분주하게 지나가는 사람들은 없어요. 바쁘게 하루를 보내기위해서 뛰는 사람도 없답니다. 많은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이 여유를 그대도 잠깐이나마 느껴보아요.  

분위기로만 보아도 중국이라는 느낌이 물씬 느껴져요. 마카오는 우리의 강남구만큼 아주 작은 나라인 걸 그대도 알죠. 맘먹고 하루면 명소를 모두 다 볼 수 있어요. 그런데요. 이 아름다운 작은 나라를 하루에 보는 것보다 맛집 명소를 찾아가면서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을 느껴보는 것도 의미가 크다 생각해요. 

이런 것이 삶의 여유가 아닐까요. 그대는 여유를 어디에서 느끼고 있나요. 이글을 쓰면서도 맘은 이미 마카오에 가있답니다. 마카오의 호텔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이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이요. 

식당에서 올라오는 요리하는 소리, 음식이 조리되는 향을 느끼며 써야 정확한 전달이 될텐데. 지난 기억을 되세기며, 조금이나마 그대가 느껴지게 하고 있답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면종류랍니다. 오사카에서의 라멘과는 아주 다른 모습이죠. 우리의 비빔국수와는 또 다른 느낌이죠. 담백한 맛을 지나, 마카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향이 코와 입안에서 느껴질꺼랍니다.

마카오는 향신료를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서, 최대한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는 메뉴를 선택해 볼께요. 양 또한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여서 그대가 여러가지를 즐기기에 적당할 듯해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 보아요. 이것 저것을 살피다 보면 시간도 금방지나가겠죠. 

입으로 많은 맛을 느끼었다면, 다음 코스는 그대가 좋아하는 눈의 즐거움으로 이동을 할께요. 이 호텔의 옆에 쇼핑 천국이 있으니까요. 그대의 눈이 반짝이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내가 많은 것은 해줄 수는 없지만, 그대의 눈에 맘에 들었음 하네요.  


조리되는 요리의 맛과 향이 느껴지나요. 중국 음식은 기본이 기름이기에 기름의 향이 먼저 올라 올거예요. 거기에 기본이 파 기름이라서 파의 향도 물씬 풍길거랍니다. 안면도에서 내가 짭뽕을 만들기 전에 파 기름를 내었잖아요. 여기서도 똑같아요. 

내가 한 요리는 애기가 소꿉장난한 것에 불과 해요. 요리하는 모습만 보아도 눈도 즐겁고 코도 덩달아 춤을 춤답니다. 여기에 마지막에 입으로 들어오는 순간을 상상해보아요. 얼마나 맛이 느껴질 지를요.

난 그대을 위해서 정통 요리는 아니지만, 나름 요리를 준비할 때가 가장 행복했었어요. 비록 그대를 최고로 만족시켰을지는 아직 서툴렀지만요. 이곳의 요리에 비하면 좀 모자라요. 

내가 준비한 요리를 그대가 맛있게 먹는 모습만으로도 난 즐거웠었고, 또, 뿌듯했어요. 또한, 밤새 술을 마시며, 안주가 떨어질 때, 바로 '잠시만 ~~~' 하면서 바로 즉석해서 국물 요리, 파전을 만들었잖아요. 

그땐 어떻게 그런 속도가 났었는지 지금에야 생각해도 신기하기도 했어요. 

가지튀김이예요. 가지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많지요. 가지볶음은 가지를 반으로 가르고 송송 칼질하여 파 기름위에 넣고 볶다가 나중에 굴소스, 기호에 따라서 간장을 추가하면 정말로 맛있뇨. 가지 무침은 가지를 칼로 4등분하여 찜기에 넣고 살짤 쪄서, 파와 마늘을 넣고 무치다가 참기름을 둘러서 먹으면 정말로 가지가 입에서 녹는 답니다. 나의 가장 최애인 가지 밥은 가지 볶음하듯이 볶다가 간장으로 간을 해서 밥하는 곳에 넣고 밥을 하면, 영양 만점의 가지 밥이 되어요.  

가지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전부인데, 이곳에 가지튀김이 있네요. 겉 바삭 속 촉촉을 입으로 느껴보고 싶네요. 여기에 마카오 맥주를 한 잔하면, 정말로 마카오에 온 기분이 들것 같아요. 

예전 오사카에서 가보려고 했던 아자까야가 생각나네요. 너무 일찍 문을 닫아서 아쉬웠었는데요. 이번에는 이곳에서 아쉬움을 달래보아요. 


탄수화물의 정통이죠. 볶음밥인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볶음밥을 생각하면, 좀 실망할꺼예요. 우리의 쌀과는 달라서 찰진 쌀이 아니예요. 날라다니는 쌀을 그대도 알거에요. 아무리 먹어도 배불러오지 않은 볶음밥이랍니다. 

그렇다고 마구 먹으면 살이 찐답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먹어도 마지막으로 배엔 쌀이 들어가줘야 뭔가를 먹은 기분이잖아요. 그래서,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거랍니다.

이 요리가 향신료가 가장 없을 거에요. 이것 말고 향신료가 없는 것이 미음과 같이 나오는 죽같은 것이 있어요. 우리의 죽과 같아서 그대의 입맛에 맞을 거랍니다.

이번에는 맛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빌어 보아요. 또한 그대의 희망도 잠시나마 생각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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