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눈의 즐거움

 그대의 맘에 내 자리를 만들어줘요

매일같이 반복적인 일상을 떠나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음하는 것이 나의 마음이야. 눈이 즐거우면 머리 속도 정리가 되거든, 이번은 철저히 비밀로 한다고 했는데,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갈대같아.

첫날 일정을 눈이 즐거운 곳으로 할려고해. 그대가 많은 위로와 안정을 느껴주었음해. 많은 일을 하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하는 그대를 바라 보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 전부인 것이 많이 아쉬움을 남기네.

예전부터 그대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곳이였네요. 그대를 바라보면 화려한 곳이 어울리는데 정말로 이곳은 그대와 꼭 맞는 곳이랍니다. 이번엔 시작부터 눈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우리의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그대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랍니다. 그대의 맘에 내가 자리잡고 있나요? 그자리는 그대의 것인데 내가 빼앗을 수 없는데. 이날 만큼은 내가 빼앗을 거예요. 이날만 그자리를 나에게 양보해줘요. 

인스피어

이 영상은 그대가 본 곳과 같죠. 어딘지 알죠. 그대를 위해서 눈의 즐거움을 처음으로 선물했던 곳 알죠. 

그곳과 같은 영상이지만, 색다른 즐거움이 있답니다. 여기서 그곳에서의 느꼈던 설레임을 마음으로 느껴보아요. 그대와 함께 있으면 시간가는 줄모르고 즐길 듯 하네요.

이곳에서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했었던 시간을 떠올려보아요. 지금은 추억으로 자리잡았겠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애틋하게 보냈던 시간을 우리 함께 느껴보았으면 해요.


인스피어 영상

푸른 바다 속에서 그대와 함께 그리고 고래와 춤추고 싶어요. 밝게 웃는 모습을 또 내게 보여줘요. 그대의 웃는 모습을 보며 난 행복할 뿐이니까요. 

난 언젠가부터 그대가 나의 딸이였음하는 느낌이 계속 들어요. 아이같고 사연도 있고, 지켜주고 싶은 맘이 들어요.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매일 아쉬울 뿐이죠. 

그대의 가치관이 있으니 난 존중해요. 그대의 결정을.

인스피어 바다

여기서 마카오의 기분을 느껴보아요.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카오에 온 기분을 느낄거랍니다. 어떤가요 나와 함께하는 순간이 아름답지 않나요. 그대는 화려한 만큼 아주 아름다운 생을 영위해야해요. 이제는 그만 방황의 끝을 잡아요. 함께 아름다운 것을 눈에 넣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생. 어때요. 좋지 않나요. 

난 시작을 여기서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그대도 이해해 주길 바랄께요.

인스피어 카페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대여 많은 생각은 하지마요. 귀에 어떤 울림이 들어온다고 하여도, 그대만의 가치관을 세워줘요. 

그대의 가치관과 나의 가치관은 아주 많이 달라요. 그러나, 그 가치관이 서로 출동하지는 않아요. 왠지 알아요. 그대와 내가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를 하기때문이예요.

그대가 어디에 있든, 난 그대의 빈자리를 지킬래요. 그 자리는 누구의 자리도 아니죠. 그대만의 자리인거죠. 알아요. 내 설자리는 아직이라는 걸. 그대의 그윽한 눈에서 난 그 자리를 바라보는 것이 전부라는 걸 잘 알아요. 

그렇다고 날 나무라진 말아요. 그대를 바라보는 것이 행복할뿐이니까요. 

이젠 욕심, 번뇌, 고집 다 지나갔어요. 경험을 많이 하니 맘이 편하네요. 

이번 여행은 화려함으로 할께요. 화려한 그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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